'매실' 효능, 부작용 등등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4월~ 7월에 제철인 과일
안녕하세요. 이상사의 청과입니다.

“매실”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매실의 여러 가지 효능

1. 소화 개선에 좋습니다.

매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을 촉진하고 소화를 개선합니다. 식이섬유는 변비와 같은 소화 문제를 예방하고 장 운동성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항산화 효과에 좋습니다.

매실은 비타민 C와 E,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들은 자유 라디칼과 같은 유해한 분자를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체지방 감소에 좋습니다.

매실은 식이섬유와 함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체지방을 분해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칼로리와 높은 영양소 함유량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4. 혈당 조절에 좋습니다.

매실에는 당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실은 설탕 대신 자연적인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5.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매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와 같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체내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실에는 항균 특성이 있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뼈 건강에 좋습니다.

매실에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골다공증과 같은 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소화 및 신장 건강에 좋습니다.

매실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여 소화 기관과 신장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 효소를 활성화하여 소화를 돕고 소화 흡수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매실의 부작용 및 주의 사항

하루 최대 200g 정도가 하루 적정 섭취량입니다.

1. 매실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섭취는 소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섬유 섭취가 지나치게 높으면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일부 사람들은 매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발진, 가려움증, 구토 또는 설사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3. 매실은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과도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매실을 섭취하면 혈당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유지해야 합니다.

 

4. 매실은 칼륨이 풍부하므로 고혈압이나 신장 질환을 앓는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칼륨 섭취는 혈압이나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 매실의 씨앗은 산성이고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나 씨앗 섭취는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으로 판매되는 매실은 씨앗이 제거되어 있지만,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매실을 섭취할 때에는 씨앗에 주의해야 합니다.

 

남들보다 좋은 매실을 고르는 방법

1. 밝고 선명한 색상의 매실을 선택합니다. 과일이 색이 선명할수록 익어있고 신선합니다.

 

2. 피부가 윤기 있고 매끈한 매실을 고릅니다. 상처가 없고 피부가 깨끗한 것이 좋습니다.

 

3. 일반적으로 크기가 크고 통통한 매실이 과육이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작고 부실한 매실보다는 크고 푸석한 매실을 선택합니다.

 

4. 씨가 작고 탄탄한 매실을 선택합니다. 씨가 크고 허공이 많은 매실은 과육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5. 익은 매실은 향기가 진하고 상큼한 향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강하고 신선한 매실을 선택합니다.

 

매실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매실 보관 방법

상온 보관: 익지 않은 매실은 상온에서 보관 가능합니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이 적합합니다.

 

냉장 보관: 익은 상태의 매실은 냉장고의 채소칸에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 시에는 상자에 담아서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합니다.

 

매실 보관 기간

- 익지 않은 매실은 상온에서 약 3~5일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익은 매실을 냉장 보관할 경우 약 1주일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매실 세척 방법 및 손질방법

세척 단계

   - 매실을 깨끗한 물에 담가서 흐르는 물 아래에서 부드럽게 세척합니다.

   - 손으로 매실의 표면을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매실을 깨끗한 물에 헹굽니다.

 

손질 단계

   - 세척한 매실의 양 끝을 칼이나 손톱으로 잘라냅니다.

   - 매실의 씨 부분을 제거하거나 남아있는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매실을 썰거나 잘라서 손질하거나, 통째로 소비할 수 있습니다.

매실 vs 살구 차이점

과일의 종류

   - 매실: 매실은 유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소과로, 주로 신맛과 산뜻한 맛이 특징입니다.

   - 살구: 살구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소과로, 씨가 있는 과일입니다.

 

맛과 텍스처

   - 매실: 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산뜻한 맛을 가지며, 과일 자체가 상당히 단단한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 살구: 살구는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도와 활용

   - 매실: 매실은 주로 절임이나 매실청 등의 가공 제품으로 활용되며, 또한 요리에 소스나 양념으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 살구: 살구는 주로 생으로 섭취하거나 요리에 사용되며, 잼이나 파이, 케이크 등의 디저트에도 활용됩니다.

 매실의 역사

매실은 오랜 역사를 가진 과일로, 기원전 6세기의 시경(詩經)에 '매(梅)'란 글자가 등장하며 최초로 언급되었습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일본에는 약 1500년 전 백제의 왕인박사가 천자문과 함께 매화나무를 전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 매실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배 면적도 증가하고 있습니다.